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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셋팅을 진행하며 정리한 내용을 공유드려요 😊


🛠 방화셔터 리미트 셋팅, 이렇게 진행했어요!

방화셔터 설정은 총 4단계로 정리했어요 ~!

 

1단계: 열림/닫힘 리미트 셋팅 해제

초기화 작업이 먼저 필요합니다.

💡 방법

  • 정지 버튼을 5초간 누르면 ‘삐~’ 소리와 함께 LED가 점등됨
  • 이후 정지 버튼 1회 → 열림 또는 닫힘 버튼 1회 눌러 해제

👉 열림 해제: 정지 5초 → 삐~ → 정지 1회 → 열림
👉 닫힘 해제: 정지 5초 → 삐~ → 정지 1회 → 닫힘


2단계: 닫힘 리미트 셋팅

샷터를 바닥까지 내린 뒤 설정합니다.

💡 방법

  • 정지 버튼 5초 → ‘삐~’ → 닫힘 버튼 누름 (정지 버튼 누르지 않음)

 

3단계: 1단 강하 리미트 셋팅

연기감지기 작동 시 1차적으로 셔터를 일부 내리는 기능으로, 연기 확산을 방지하고 피난 경로를 확보합니다.

💡 방법

  • 정리 버튼 5초 → 삐~ → 정지 버튼 3회 → 닫힘 버튼 1회

📝 A 감지기 → 1단 강하 / AB 감지기 → 완전 폐쇄

 

 


 4단계: 열림 리미트 셋팅

차량이 셔터에 닿지 않도록 열림 한계 위치를 조정하는 단계입니다.
특히 주차장 천장이 낮은 경우 높은 차량 진입 시 파손 방지를 위해 꼭 필요합니다.

💡 방법

  • 정지 버튼 5초 → 삐~ → 닫힘 버튼 누름 (정지 버튼 누르지 않음)

 

추가 팁

  • 역상 교정 기능도 있지만, 기존 설치 셔터를 재설정하는 목적이기에 생략했습니다.
  • 조작부에는 열림/1차, 정리/2차, 닫힘/복구 스위치가 있으며, 각 설정 시 해당 버튼을 활용합니다.
  • 셔터가 한 바퀴 이상 돌아가지 않도록 열림 리미트 셋팅은 꼭 필요합니다.

 마무리하며…

주차장 방화셔터는 비상 시를 대비한 중요한 안전 설비입니다.
평소에는 눈에 띄지 않지만, 셔터 하나로 차량 파손이나 화재 확산을 막을 수 있어요.

👀 조작이 익숙지 않거나 부담된다면 전문 업체에 점검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정확한 설정과 관리로 더 안전한 주차장 환경을 만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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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필요 개수 계산기

 

 

 

 

 

필요한 타일 개수
필요한 타일 박스 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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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1 가구 2 차량이 기본이 된 시대입니다. 자동차가 많아질수록 주차 공간은 점점 부족해지고,

특히 주택가나 개인 상가를 운영하는 분들은 주차 문제로 골머리를 앓기 마련이죠.

잠깐 외출했다 돌아왔더니 내 주차 자리에 모르는 차가 주차되어 있으면?

차주에게 연락하고, 기다리고, 심하면 말싸움까지...

특히 업무용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 외근 후 돌아와 주차할 곳이 없어 한참을 빙빙 도는 일도 흔합니다.

"내 집, 내 땅, 내 상가인데 왜 내가 주차를 못 하지?"

이런 고민 끝에, 저는 해외 배송으로 원격 주차 잠금장치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원격 주차 잠금장치입니다.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도 있고 주파수로 내 차를 인식해 차가 들어올 때 열리고 나갈 땐 닫히는 제품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설치가 좀 힘들 수도 있지만 망치질 정도 해보신 분이라면 충분히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제품 구성은 주차 잠금장치 본체, 조작 리모컨, 자동인식 키(리모컨 겸용), 본체 키, 그리고 앙카 볼트로 구성 돼요 있습니다.

배터리는 선택 사양인데 굳이 충전용은 사용 안 해도 될 거 같아서 따로 배터리 타입으로 구입했습니다.

사용해 보고 배터리 교체 주기가 빨리 도래하면 충전식으로 개조해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구입한 제품 같은 경우 중국어로 적힌 부분도 있고 생각보다 높이가 낮아서 A3 사이즈 세로로 포맥스를 이용하여

표지판처럼 부착하여 설치했습니다.

설치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은 바로 위치입니다.

주차선 앞쪽으로 설치하게 되면 주차 시 뒷바퀴로 밟고 지나갈 수 있어서 중간쯤 설치하였습니다.

제원에는 차량이 밟아도 된다고 된다고 쓰여 있지만 구성이 얇은 철로 돼요 있는 것 같아서 위치 선정에 고심 한 부분이 있습니다.

 
 
 
 

설치할 위치를 잡았다면 제품을 대보고 앙카를 박을 자리에 표시를 해준 다음 타공 후 설치하면 끝입니다.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부분은 타공 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설치 후 사용해 보니 주차 스트레스가 확 줄었습니다.

특히 자동 인식 기능 덕분에 리모컨을 따로 조작할 필요 없이 편리하네요!

내 주차 공간을 확실히 지키고 싶다면, 원격 주차 잠금장치가 좋은 해결책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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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의 조명 교체, 리프트 없이 해결하는 방법

오늘은 높은 천장에 있는 조명을 교체하려고 합니다.

근처 카페 점장님께서 LED PAR32 15W 조명의 교체를 요청하셨는데요, 막상 현장에 도착하니 천장이 예상보다 훨씬 높아 보이네요. 대략 5m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이 정도 높이라면 리프트 장비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지만, 비용을 절감하려면 사다리를 이용해 직접 교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사다리를 타고 작업했었지만, 높이가 높은 데다 사다리 하단이 많이 벌어지면서 불안정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높은 곳이 무서워서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였어요. 사다리가 흔들리는 건지, 제 다리가 떨리는 건지 구분이 안 될 정도였죠.

그래서 이번에는 새로운 조명 교체 봉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제품은 최대 5.5m까지 늘어나기 때문에 성인 남성의 신장을 고려하면 더 높은 곳의 조명도 교체가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조명 교체 봉의 원리와 사용 방법

 

이 제품은 머리 부분을 조명에 눌러 고정하면 실리콘 부분이 마찰력을 주어 조명을 쉽게 돌려서 제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존 삼파장 전구나 램프 전구 교체용 제품이 있었지만, 이번에 사용한 것은 PAR32 조명도 교체할 수 있도록 나온 신제품입니다.

봉의 길이는 작업 높이에 맞게 조절할 수 있으며,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1. 필요한 높이까지 하나씩 버클을 열어 봉을 늘립니다.
  2. 원하는 길이가 되면 다시 버클을 잠가서 고정합니다.
  3. 조명을 꾹 눌러 마찰력을 준 뒤, 봉을 잡고 돌려서 제거합니다.
  4. 새 조명을 역순으로 장착하면 교체 완료!

 

 

레일 타입 조명 교체 시 유의할 점

고정된 매입등의 경우 교체가 굉장히 쉽지만, 레일 타입 조명은 등기구 자체가 움직이기 때문에 조금 더 요령이 필요합니다. 추가적인 장비를 사용하거나, 등기구를 단단히 고정한 후 작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교체 전후 사진입니다. 

이번 작업을 통해 높은 곳의 조명도 사다리 없이 안전하게 교체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방식으로 더욱 편하게 조명을 교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내돈 내산입니다. 

 

 

교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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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용하기 불편했던 여닫이문을 미닫이문으로 싼 가격에 변경하는 방법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업체에 맡기면 문 자체를 교체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가격 면에서 매우 비싸집니다.

슬라이딩도어로 변경하려고 하는 곳이 미관상 크게 중요한 장소가 아니기에

기존문을 재사용하여 직접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교체된 문은 방화문이 아닌 목문이며 도어 크로즈와 말발굽은 편의에 의해

설치한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교체할 문의 앞뒤 사진입니다.

왼쪽 사진을 보면 문 앞에 큰 장비가 있어 문을 여닫을 때 걸려서 사용하기 매우 불편하여 미닫이 식으로 변경을 결정했습니다.

 

 

 

 

 

 

문은 바닥에서 살짝 뜬 상태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바로 경첩을 풀면 문이 움직이거나

마지막 경첩의 피스가 안 풀릴 수도 있을 거 같아

저는 임시로 가지고 있는 공구로 문 높이를 맞춰주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문에 달린 경첩이며 이것저것 미리 다 때 줍니다.

 

 

 

 

 

우선 레일을 설치 시 벽이 석고로 되어 있어 하중 받기가 힘들 거 같아 기존 문의 문틀을 이용해 하중을

최대한 분산 시키려고 작업했습니다.

 

 

 

 

나인 하드웨어 이미지 펌

레일은 크게 2가지 타입으로 나뉩니다.

천장형으로 된 타입과 벽체형 타입 2가지입니다.

천장형은 매립형으로 문 자체가 벽 안쪽으로 들어가게 만드는 방법이고

최초 인테리어 시공 시 설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처럼 기존에 있는 문에 설치하게 되면 벽체형 타입으로 된 레일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벽면 타입은 옆에서 피스로 고정할 수 있게 한 면이 날개처럼 되어 있습니다.

 

 

 

 

 

 

 

기존 문을 슬라이드식으로 변경 시 문틀에 비해 문이 작기 때문에 공간이 들떠 보일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문틀에 목재를 대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문틀에 경첩 달려 있던 부위가 거슬린다면 메꾸기 스티커 같은 걸로 보완하시면 됩니다.

 

 

 

 

 

기존문에 레일 부속을 달아줍니다.

저 문이 무거워 슬라이딩 도어 버팀 하중이 높은 걸 선택하였는데 댐퍼가 없는 제품입니다.

찾아보시면 댐퍼 작용을 하는 롤러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롤러 설치 사진

 

 

 

 

 

 

 
대표사진 삭제

 

 

기존 문 손잡이를 제거 후 미닫이 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 설치해 줍니다.

 

 

 

대표사진 삭제

 

 

 

 

하부 가이드는 슬라이딩 도어 교체 제품에 세트로 포함 되여 있습니다만 제가 설치한 곳에 레일 고정한 벽이 석고라 문밖에서 밀면 혹시나 벽에 고정한 레일이 떨어질 것 같아 목문을 잡아 줄 수 있는 가이드로 따로 주문했습니다.

하부 가이드 같은 경우 문과 사이즈가 안 맞을 경우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안쪽 설치 사진

 

안쪽 설치 사진 문 열림

 

바깥쪽 사진

 

 

 

슬라이딩도어 시운전

.

 

 

대략 설치가 끝나고 시운전까지 마쳤습니다.

대략 소요시간은 1인 작업 기준 1시간 30분에서 정도이며 작업환경에 장애물이 많아 다소 시간이 소요된 거 같았습니다.

2인 작업이면 30분 정도면 충분히 끝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직접 저렴한 가격으로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 시 장점은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아마 업체에 맡기면 문짝 값이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주문 시 화물비 또한 무시 못 할 금액입니다.

대신 단점이라면 마감 처리가 깔끔하지 않다는 겁니다.

레일이 노출되고 문틀보다 문짝이 커야 하기에 추가로 붙이는 것들이 좀 있습니다.

물론 추가로 시트지 작업을 하면 훨씬 깔끔할거 같습니다.

저는 문 색깔에 맞는 목재를 추가 주문 해놓은 상태입니다.ㅎㅎ

여러분도 시간이 적인 여유가 되신다면 직접 시공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기존문을 슬라이딩 도어로 설치 하는 포스팅을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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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엘비제이입니다! 😘

 

오늘은 전기 온수기가 필요한 곳에 셀프 설치 해보기로 했습니다.

편하게 방문설치 요청하면되긴하지만 

지방이라 설치 비용과 부속마다 추가비용이 부담되여 셀프 설치를 결정하였습니다. 😁

 

 

 

 

 

 

전기온수기 설치 공간이 협소하여 간의 수전 옆 공간에 앵글을 받치고 설치 할 계획입니다. 

하향식으로 벽에  설치 해도 되지만 저공간에 유독 천장이 낮아 바닥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

 

 

 

 

 

 

온라인으로 전기 온수기로 검색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용량은 30L 짜리로 설치 할 장소에 딱 맞을꺼같아 주문 했습니다. 

 

 

 

 

 

전기온수기 직접 설치시 셀프 설치 키트를 추가로 주문 하여야 합니다. 

추가 부속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저는 바닥에 설치할 앵글받침대도 함께 주문 했습니다. 

 

 

\

 

보통 앵글을 주문하면 받칠수 있는 합판 같은게 있는데 그게 안보여서 혹시나 택배 누락인가 싶어

해당 제품 고객센터에 문의 해보니 원래 받침대 합판 없이 뼈대에 그대로 올리도록 되여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 

 

 

 

보일러 냉수가 들어가는 호수 조립한 모습입니다. 

설명서에 나와 있는 그림대로 조립 하기만 하면 됩니다. 

 

 

 

단 설치 하는 곳에 감압변이 없으면 꼭 같이 주문 하여 설치 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에 보면 스위치 옆에 달린게 감압변 입니다.

 

전기온수기 공급 부분에 들어가는 수압을 일정하게 해주는 장치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우선 앵글과 전기온수기를 자리를 잡았습니다. 

온수기에 물이 안들어 가서 그런가 생각보다 가벼워서 수월하게 자리 잡을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저공간에 딱 맞네요 

 

 

 

 

 

기존 호스를 풀고 조립한 부품 호스를 설치 해줍니다. 

이때 꼭 물은 잠그고 하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테브론 테이프도 부속과 부속 사이에 미리 감아 주시면 좋습니다. 

저는 고무파킹이 있는 부속은 안감아 줬더니 나중에 테스트 할때

물이 한방울씩 나와 다시 작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ㅠㅠ 

 

 

 

 

 

 

 

경고 문구는 조작 다이얼에 붙어 있는데 혹시나 나중에 안보일까봐 눈에 띄는 곳에  옴겨 붙였습니다 ㅎㅎㅎ 

내용은 온수 흡출관에 물이 나올때 까지 전원을 연결 하지 말라는 문구 입니다. 

전기온수기 내부 탱크에 물이 채워지기 전에 동작 시키면 내부 열선이 탈수도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고객 실수로 파손되면 반품이 안된다고 하니 꼭 주의해주세요)

 

 

 

물탱크에 물을 채워 넣고 전원 가동하니 다행이 전기온수기가  잘동작 합니다. 

설치시간은 1시간 정도 소요 됬습니다. 

중간에 따로 다른 용도로 사용할려고 따로 추가 주문한 부속이 있는데

업체측에서 그부속을  설치 키트랑 셋트로 생각하고 보내줘서 다른 부속 찾느라 시간좀 걸렸습니다.. ㅎㅎㅎ;;; 

 

이것으로 전기온수기 셀프 설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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